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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24-03-12
조회 : 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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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고현교회가 박인기 담임목사 위임 감사예배를 드렸습니다.
118년 전 설립된 고현교회의 제18대 담임목사로 위임받은 박인기 목사는 “사랑의교회에서 배우고 익힌 많은 사역의 은혜와 역량들을 성도들과 나누며 전력으로 달려가겠다”고 취임사를 전했습니다.
예배에서 설교한 한성교회 도원욱 목사는 “분명한 비전과 믿음의 확신을 가지고 준비하는 미래는 두렵지 않다”며 “담임목사로서 복음적, 시대적, 목회적 사명을 잘 감당하라”고 당부했습니다.
고현교회 박인기 목사는 총신대학교 목회학 석사와 미국 트리니티 복음신학 목회학 박사과정을 마쳤으며 사랑의교회에서 18년 간 청장년부 사역을 담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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