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성결교회가 [골짜기의 샘] 출간을 기념하는 북 콘서트를 열었습니다. [골짜기의 샘]은 성결교 최초 여자 목회자인 레티 카우만 선교사의 저서로, 하나님을 통한 소망과 회복의 내용이 담긴 묵상집입니다. 이번 책은 장동숙, 김진선 번역자가 내용을 옮겼고, 중앙성결교회 한기채 목사가 감수를 맡았습니다. 한 목사는 책에 대해 “영성의 보물창고”라고 표현하며, “레티 카우만 선교사의 글들을 통해 위로와 함께 거룩한 상상력을 얻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북 콘서트에는 서울중앙지방회 이두상 지방회장이 설교자로 참석했으며, 한국 OMS(오엠에스) 태수진 대표와 서울신학대학교 황덕형 총장 등이 축사를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