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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4-09-24
조회 : 3,4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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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서울 충현교회에서 진행되고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측 정기총회 소식 전해드리겠습니다.
합동총회는 22일 충현교회에서 기독신문사 이사회 정기 총회를 열고 신임 이사장에 한서노회 김삼복 목사를 선출했습니다. 또 그동안 공석이었던 기독신문사 사장으로 전 장로부총회장을 역임했던 심판구 사장이 당선됐습니다. 이날 정기 총회에서는 신임원 투표 과정에서 불법성이 제기돼 재투표를 실시하는 등 임원 선출과정에서 지역간의 공방이 뜨거웠습니다. 또 기독신문사 내규수정은 차기 이사회에서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22일 저녁에는 총회대부흥 기도회가 열렸습니다. 하나님의 음석을 듣자란 주제로 열린 이날 기도회에서 참석자들은 한국교회와 국가 발전 그리고 한국교회의 대부흥을 위해 기도했습니다. 총회장 서기행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기도회는 총회 관계자 뿐 아니라 충현교회 성도와 지역 기독교인 5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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