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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20-10-21
조회 : 2,4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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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총회 가을 정기노회가 전국에서 이어지고 있습니다. 박종혁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충청노회는 청북교회에서 제73회 정기노회를 개회했습니다.
개회예배에서 말씀을 전한 유병현 부노회장은 “교회들이 세상을 위로하고 새롭게 하는 사명을 감당해야 한다”라고 전했습니다.
이어진 임원선거에는 신임 노회장으로 유병현 목사가 신임 부노회장에 박일규 목사, 김의동 장로가 각각 단독으로 입후보하여 박수로 추대됐습니다.
목포노회는 양동 제일교회에서 제123회 정기노회를 개회했습니다.
개회예배에서 말씀을 전한 조현용 전 노회장은 "교회를 교회답게 세우고 새 역사를 이뤄가는 목포노회를 만들어 가자"고 전했습니다.이어진 선거에서 신임 노회장에 양동제일교회 곽군용 목사가 추대됐으며, "겸손히 노회원들을 섬기는 심부름꾼의 역할을 감당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부산노회 제191회 정기노회는 땅끝교회 등 5개 교회에서 장소분산 방식으로 진행했습니다. 개회예배에서 말씀을 전한 강상국 노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한 한국교회의 어려움들을 회복시켜 주실 것을 믿음으로 선포하자"고 전했습니다.
이어 임원선거를 통해 신임 노회장으로 대지교회 김수찬 장로를 선출하고 신임 임원단을 구성했습니다.
경서노회도 구미시민교회에서 제138회 정기노회를 개회했습니다.
노회는 오전 회무일정으로 단축 진행됐으며, 개회예배와 신임 임원개선 그리고 각 부서 보고가 진행됐습니다.
아울러 하은교회 정만익 목사가 노회장으로 선출되고, 장영운 목사와 홍종철 장로가 부노회장으로 당선돼 1년간 경서노회를 이끌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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