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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20-10-20
조회 :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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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 코로나19 장기화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어려운 이웃들의 고충은 더욱 늘고 있습니다. 때문에 지역공동체를 위한 교회의 역할이 더 중요해지고 있는데요.
앵커 : ‘지역사회가 사랑하는 교회’를 지향하는 신길교회가 재래시장 상권 활성화를 위한 나눔행사를 가졌습니다. 최대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지역사회를 헌신적으로 섬기고 있는 신길교회가 지난 18일 주일 ‘한부모 및 어려운 이웃 섬김의 날’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신길교회는 영등포 지역을 중심으로 한부모 가정과 어려운 이웃 800가구를 초청해 지역 재래시장인 대신시장 상품권 각 20만원씩 총 1억6천만 원을 선물했습니다.
신길교회 이기용 목사는 “교회는 어려운 이웃을 돕는 공동체사실 우리나라의 복지와 구제사업의 70~80% 정도를 한국교회가 감당하고 있다”며, “교회는 어려운 이웃을 돕는 공동체”라고 강조했습니다.
int 이기용 목사 / 신길교회
이날 행사에는 영등포구청 관계자들과 지역 정치인들도 참석해 신길교회의 섬김에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SOT 채현일 구청장 / 영등포구
재래시장 상인들도 신길교회의 지속적인 나눔과 섬김에 감사한 마음을 표합니다.
INT 대신시장 상인
INT 대신시장 상인
INT 대신시장 상인
신길교회는 당회와 성도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후원으로 지난 1년 동안 소외계층 등을 위한 다양한 나눔행사를 전개하며, 총 4억 8천여만 원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 왔습니다.
int 이기용 목사 / 신길교회
CTS뉴스 최대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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