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뉴스
- Home
- CTS뉴스
- 뉴스
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4-09-17
조회 : 2,661
|
이번 주 교계신문에는 목사와 장로의 성장률이 신자 성장률을 앞지르고 있다는 내용의 교단 교세 현황을 다룬 기사와 실로암안과병원의 활약을 소개하는 기사 등이 실렸습니다.
기독신문은 주요 교단의 교세 현황과 특징을 다뤘습니다. 목사와 장로의 성장률이 교인의 성장률을 2배 상회하고 있으며 예장 총회가 전체 인수 239만 8331명으로 교세 현황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한편 예장총회가 세례교인 의무금 제도 시행을 기준한 교인 수를 발표하는 등 각 교단들이 교세 통계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한국성결신문은 노령화 시대를 맞아 노인 복지 목회에 관한 기사를 실었습니다. 노인들을 위한 직업 정보제공과 교육 등 노인 자립 기반을 돕는 실제적인 도움을 주는 것이 필요하다는 내용과 전문적 노인복지 프로그램을 도입해야 한다는 전문가의 의견을 실었습니다. 한편 정부와 민간기구, 노인전문기관과의 협력 시스템 구축을 강조했습니다. 한국기독공보는 아름다운 세상에서 실로암 안과병원의 활약상을 담았습니다. 실로암 이동진료단이 지난 3일부터 10일까지 중국 연변에서 백 16명에게 시술했다는 소식과 함께 10년 전부터 시작된 해외이동진료사역과 1999년 연길 실로암안과병원분원 설립 등 지난 사역을 소개했습니다. 이러한 실로암의 사역은 중국인들은 물론 여러 나라에서 호평을 받고 있으며 의료선교는 물론 민간외교사절의 역할도 감당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금주의 교계신문이었습니다. |
다음글
민족복음화운동본부 취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