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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20-10-15
조회 : 2,0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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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선교사 로제타 홀 선교사의 내한 130주년 기념행사가 열렸습니다.
이번 행사는 한국 최초의 여성의료인 양성과 점자법 개발, 인천부인병원 설립 등의 많은 공을 세운 로제타홀 선교사를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INT 강경신 목사 / 인천기독병원 원목실장
로제타홀기념사업회와 인천기독병원 원목실이 주최한 감사예배에서 말씀을 전한 감신대 이후정 총장은 “하나님의 사랑을 몸소 실천한 믿음의 여인 로제타홀 선교사를 본받는 그리스도인들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이어진 심포지움에서는 닥터 로제타 홀의 저자인 박정희 작가와 국민일보 전정희 기자 등이 강연에 나서 로제타 홀 선교사의 삶과 선교의 발자취를 되짚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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