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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4-09-13
조회 : 2,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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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총회를 비롯해 합동, 고신 등 주요 장로교단들의 총회가 오는 13일부터 일제히 시작됩니다.
먼저 예장통합 총회가 오는 13일부터 17일까지 서울소망교회에서 ‘교회 세상의 소망’이란 주제로 천 5백명의 총대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려 미자립교회 지원 문제 등 현안을 논의합니다. 이번 통합 총회는 첫날 임원선거를 실시해 새로운 총회 지도부를 구성합니다. 또한 예장대신 총회는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 안양새중앙교회에서, 예장합동정통 총회는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 천안백석대학교에서,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는 오는 14일부터 17일까지 군산성광교회에서 각각 열려 주요 사업을 결정하게 됩니다. 아울러 예장합동 총회는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서울충현교회에서 9백 70여명의 총대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려, 독자성경발행과 은급재단문제 등을 집중적으로 논의하게 됩니다. 이밖에 예장고신 총회는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천안고려신학대학원 대학교에서 개최되고, 예장개혁 성내동측은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서울애덴교회에서 열리며, 한국기독교침례회 총회도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양수리수양관에서 열려 현안을 논의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