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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4-09-10
조회 :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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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통합 여전도회 전국연합회 69회기 총회가 7일부터 사흘간의 일정으로 진행됐습니다. 이번 총회에서는 임원을 그대로 유임시키는 한편 선교와 교육 그리고 봉사에 치중할 것을 결의했습니다. 아울러 여성안수 10주년 감사예배도 함께 열렸습니다. 통합 여전도회 총회를 박혜윤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 예장통합 여전도회전국연합회 69회기 총회는 총대 561명이 출석한 가운데 ‘새 역사를 창조하는 선교여성’이라는 주제 아래 이숙자 회장의 개회선언으로 시작됐습니다. 이번 총회에서는 무엇보다 13개 부서와 11개 특별위원회의 특성에 맞는 사업을 발전시켜 나가기로 했습니다. 또한 현재 임원이 그대로 임기를 이어나기기로 했으며 선교와 교육 그리고 봉사 영역에서 각각 아시아 지역에 선교사 파송과 대학생 역사 교육 그리고 북한구원운동을 통한 북한 주민 인권 개선에 힘써나갈 것을 결의했습니다. -송일육 총무 / 예장통합여전도회 전국연합회 아울러 둘째날에 열린 헌신예배는 통합총회의 여성 목사 안수 통과 10주년을 맞은 감사예배로 드려졌습니다.이 자리에서 통합 총회 여성 목사 안수 1호로 설교에 나선 김예식 목사는 여성들의 역량 강화는 여성 목회자들이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는 토대가 될 것이라고 피력했습니다. -김예식 목사 / 예심교회 한편 이번 총회에서는 주요 회무 처리와 더불어 이연옥 명예회장과 김상철 변호사의 특강과 성경연구 등의 프로그램도 마련됐습니다. 예장통합 여전도회는 현재 140여 만명을 회원으로 확보하고 있으며 여성목사 457명 여성장로 196명을 배출했습니다. CTS뉴스 박헤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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