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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4-09-10
조회 :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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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임원회가 총무 박만수 목사에 대한 직무 정지 결정이 도화선이 돼 개혁 총회의 분열 사태가 급속히 확산돼고 있습니다.
직전 총회장인 정영민 목사와 현 총무인 박만수 목사가 주축을 이뤄 총회 사무실을 분립해 현 총회장인 박만휘 목사를 중심으로 이전한 사무실과 별도로 운영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총회를 어떻게 개최할 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현재 박만휘 총회장은 지난달 30일에 열린 연석회의를 통해 길음동 총회 사무실 이전과 임원회의 총무 불신임과 직무 정지가 정당한 적법조치 임을 분명히 밝혀 이에 대한 입장을 확고히 했고 총무단 역시 총회 임원회와 총회장의 권한 과도 등에 대해 문제를 제기한 바 있습니다 한편 총회의 사태 해결을 위해 9일 대전한밭교회에서 총회 장소 등의 문제를 놓고 비상기도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