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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4-09-10
조회 :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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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교계신문에는 하나님께 메달 획득의 영광을 바친 아테네 올림픽 기독 선수들의 활약에 관한 기사와 각 교단의 교단장 선거를 다룬 기사 등이 실렸습니다.
한국기독공보는 아테네 올림픽을 빛낸 기독교인 선수들에 관한 스토리를 실었습니다. 아테네 올림픽에서 거둔 30개의 메달 중 17개가 크리스찬 선수들의 기도의 결실이라고 전했습니다. 선수들은 태능 선수촌에 이어 아테네서도 릴레이 금식 기도모임을 계속했으며 이번 아테네 올림픽을 통해 스포츠 선교의 서막이 올랐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처음과 마지막 금메달을 고국에 안겨준 이원희 선수와 문대성 선수 모두 기독선수 였다는데 더욱 의미 있었다고 보도했습니다. 기독교신문은 총회 기간을 앞두고 각 교단 선거에 관해 다뤘습니다. 금년 각 교단의 교단장 선거는 선거의 병폐가 예년보다 줄었으며 이는 각 교단이 선거법을 강화했기 때문이라고 평가했습니다. 하지만 상대방에 대한 비방 등 네거티브 선거운동을 여전하다고 전하며 총대들의식 변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기독교타임즈는 호남선교대회 평가회 소식을 담았습니다. 지난 27일 상임대회장 전양철 감독과 등 7명이 모인 가운데 호남선교대회의 성과와 향후 과제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이 마련됐습니다. 호남선교대회를 통해 평신도단체가 연합하는 계기가 됐으며 앞으로 호남지역의 교회가 지역사회에서 상향조정될 수 있도록 정책을 마련하고 후원을 계속해야 할 것이라는 평가를 실었습니다. 한편 정체돼있던 감리교가 3백만총력전도운동의 일환으로 열린 호남선교대회 결과 평준화를 이뤘다는 의견도 전했습니다. 금주의 교계신문 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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