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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4-08-30
조회 : 3,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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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CTS 기독교TV 대구방송에서 주최한 장경동 목사 초청 전국순회 특별강연이 부산과 광주 등에 이어 이번에는 대구 경북대학교에서 열렸습니다. 뜨겁고 즐겁고 또 은혜로웠던 강연 현장을 김덕원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장경동 목사의 대구지역 공개특강이 열린 26일 대구 경북대학교 대강당에는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도 불구하고 강연시작 3시간 전부터 특강을 듣기 위해 대구와 영천 그리고 경산 등 인근지역에서 찾아온 성도 5천여명의 행렬로 이어졌습니다. 비손 프래이즈의 경배와 찬양으로 시작된 이날 집회는 대동교회 김재철 목사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내당교회 조석원 목사의 개회기도와 동일교회 조둔제 목사의 축도 등의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장경동 목사는 이날 설교를 통해 정치 경제적인 현실이 많은 어려움을 주고 있지만 기독교인들은 고난을 기쁨으로 극복해 나갈 것을 당부했습니다. 특히 복음화율이 타 지역에 비해 낮은 대구지역의 상황에 대해 이 지역 모든 기도교인들이 책임을 통감해야 한다면서 영적인 대각성을 강조했습니다. 장경동 목사 /대전중문침례교회 여느 때와 달리 이번 대구 특별강연은 장경동 목사의 통쾌함과 웃음의 설교보다는 영적각성과 회개를 일깨우는 집회였습니다. 또 참석한 성도들에게 믿음의 도전을, 그리고 초신자와 비기독교인에게는 새로운 소망의 시간이 됐습니다. 또 무엇보다 복음화율이 0.4%에 불과한 대구지역이 이번 강연회를 통해 지역 복음화에 대한 새로운 비전과 희망을 갖게 된 것이 가장 큰 성과 였습니다. 부산과 광주 그리고 울산과 대구에 이은 장경동 목사의 ‘신바람 나는 행복한 삶’ 전국순회 특별강연은 오는 10월 14일 서울로 이어집니다. CTS뉴스 김덕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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