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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20-09-24
조회 :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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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목회포럼이 ‘고향교회 방문 캠페인’으로 경북 문경을 방문해 ‘고향교회 목회자 위로회’를 개최했습니다.
미래목회포럼은 매년 ‘고향교회 방문 캠페인’을 전개해 왔지만, 올해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주요 임원만 참석한 채 ‘고향교회 헌금, 선물 보내기’로 대체했다고 전했습니다.
미래목회포럼 고명진 대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정부와 방역 당국이 고향 방문 자제를 요청하고 있다”며 “고향에 갈 수 없다면 SNS를 이용한 메시지나 전화 등으로 감사의 뜻을 전하고 작은 선물이라도 보내는 운동으로 캠페인을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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