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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4-08-24
조회 : 2,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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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로교연합회는 최근 기자회견을 갖고 현재 교계 내에 물의를 빚고 있는 예장연의 정통과 이단 종합 보고서에 대한 입장을 발표했습니다. 김덕원 기자의 보돕니다.
한장연은 이번 기자회견에서 우선 한국교회의 많은 성도들이 한국장로교연합회 즉 한장연과 대한예수교장로교연합회 즉 예장연을 동일기관으로 혼동하는 경우가 많다면서 예장연과의 관련성이 전혀 없음을 밝혔습니다. 또 예장연의 정통과 이단 종합 보고서는 각 교단의 이단 연구와 견해를 무시한 예장연의 일방정인 주장이라고 강조하면서 예장연의 보고서 내용은 인정할 수 없다는 입장을 피력했습니다. 최충하 목사 / 한장연 총무 또 한장연은 예장연이 밝힌 정통과 이단 보고서 내용에 대해 한국교회에 정중한 사과를 요청했으며, 이에 응하지 않을 경우 적절한 대응책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최충하 목사 / 한장연 총무 한편 이날 기자회견에서 한장연은 지난 3월 설립한 사단법인 한국장로교연합회의 활동에 대해 유감을 표하면서 사단법인 설립허가 내용을 공개해 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아울러 한장연은 사단법인 한국장로교연합회와 명칭이 같아 오는 오해를 줄이기 위해 오는 11월 총회에서 한국장로교연합회의 명칭을 변경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CTS뉴스 김덕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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