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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20-09-09
조회 : 2,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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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지리산기독교선교유적지보존연합 공동대표 인요한 박사는 구례군청을 방문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구례지역 수재민을 돕기 위해 7,000만원 상당의 구호품을 전달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세브란스병원 국제진료소 소장이기도한 인요한 박사는“이번 구호물품이 수해로 상심이 큰 구례 수재민들에게 작은 도움과 위로가 되었으면 한다”며 “하루빨리 어려운 상황을 딛고 다시 일어서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구호물품은 치약, 칫솔, 샴푸, 세탁제 등 생필품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LG그룹의 지원을 받아 전달됐습니다.
INT 김순호 군수 / 구례군
INT 인요한 박사 / (사)지리산기독교선교유적지보존연합 공동대표
한편 2007년에 예장 합동과 통합 등 8개 교단이 연합해 설립한 사단법인 지리산기독교선교유적지보존연합은 한국교회의 초기 선교사들의 발자취가 묻어있는 노고단과 왕시루봉 선교유적지를 문화유산으로 보존하고, 선교역사를 계승해 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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