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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20-09-08
조회 :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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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연합이 성민원, 911 S&RT 수색구조단과 함께 태풍 피해 복구 지원에 나섰습니다.
한교연은 태풍 피해 구호·복구 봉사활동 출정식을 갖고 태풍 피해를 본 강원도 양양군에 파견되는 911 S&RT 수색구조단에 사랑의 이동 급식 차량과 식료품 등을 지원했습니다.
한교연 권태진 대표회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가운데 태풍과 홍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도울 수 있는 건 최고의 복”이라며 “피해 주민들이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한국교회가 협력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911 S&RT 수색구조단은 강원도 양양군에 캠프를 마련하고 복구 작업을 비롯해 코로나19와 수인성 감염병 예방을 위한 방역 활동을 펼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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