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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20-09-08
조회 : 1,9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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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해로 많은 피해를 입은 전남 곡성군과 구례군을 돕기 위해 나눔영성원에서 쌀국수를 전달했습니다.
나눔영성원 이사장 반정헌 목사는 "예상치 못한 수해로 어려움을 겪은 지역을 위해 하나님의 사랑을 나누고 섬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전달식엔 곡성군기독교연합회와 구례군기독교연합회가 함께했으며, 두 기관에 쌀국수 10만 개를 기증했습니다.
한편, 나눔영성원은 큰 피해를 입은 하동군에도 쌀국수 2만개를 전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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