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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20-09-08
조회 : 1,8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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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 동안의 주요 뉴스를 살펴보는 [소셜브리핑 – 크리스천을 위한 세상보기] 시간입니다.
정부가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2차 재난지원금을 선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정세균 국무총리를 비롯해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김태년 민주당 원내대표, 김상조 청와대 정책실장 등은 협의를 통해 집합 금지명령을 받은 12개 업종을 대상으로 맞춤형 집중지원을 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4차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해 추석 전에 집행하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전했습니다.
서울시가 사회적 거리 두기 2.5단계 조치를 연장하면서 추가적인 조치를 발표했습니다.
서울시는 ‘실내 활동이 제한되면서 시민들이 야외로 몰리는 풍선효과가 막기 위해 한강공원과 포장마차, 푸드트럭 등도 밤 9시 이후 취식을 금지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낮 동안 매장 내 취식이 가능했던 프랜차이즈 제과 제빵점 등도 포장과 배달만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은 “취식행위가 금지되는 만큼 잔디밭 등에서 음주 취식을 자제하고 일찍 귀가해 달라”고 전했습니다.
금융감독원이 금융권을 대상으로 주택담보대출 관련 규제를 잘 지키고 있는지 조사에 나섰습니다,
금강원은 “은행과 저축은행 등 금융회사에 이와 관련한 서면 자료를 요청했다”며 “부동산 대출 규제를 우회하는 개인사업자, 법인 대출 등이 있는지와 주택처분 약정 준수이행 여부를 확인하고 있는지 살필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금강원은 ‘총 부채 원리금 상환 비율’을 산출할 때 주담대와 신용대출을 제대로 반영하는지 등을 중점 점검하고 이를 위반할 경우 대출금 회수와 금융사 제재 등에 나설 예정입니다.
다가오는 추석, 고가선물의 대명사인 한우 매출이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고향을 방문하지 않는 대신 더 좋은 선물을 하고자 하는 심리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는데요.
이마트에 따르면 지난달 13일부터 이달 3일까지 추석 선물 사전 예약 판매 결과 한우 세트가 25.6% 증가했으며 특히 20만 원 이상의 고가 한우 세트의 매출과 비중이 모두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마트 측은 “본격적인 개인 선물 수요가 발생하는 본 판매 기간에 한우 매출이 더 오를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아동 성범죄범자인 조두순의 출소일이 100일도 채 남지 않으면서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조두순은 2008년 8살 어린이를 성폭행하고 영구적인 장애를 입힌 혐의로 12년형을 선고받고 복역하고 있는 가운데 오는 12월 13일 만기를 채우고 출소할 예정인데요.
조두순이 출소하면 7년 동안 전자발찌를 착용하고 5년 동안 ‘성범죄 알림e’로 신상정보가 공개되지만, 재범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데요.
이에 따라 청와대 국민청원 홈페이지에는 조두순의 재수감을 요청하는 글이 연이어 올라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우리나라가 전 세계에서 3번째로 SNS 많이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KT 경제경영연구소와 디지털렙 DMC미디어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우리나라의 SNS 이용률은 세계 평균보다 1.8배 많은 87% 기록했으며 국가별 순위로는 아랍에미리트와 대만에 이어 3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SNS 월평균 이용자를 연령별로 조사한 결과 10대는 페이스북, 20대와 30대는 인스타그램을 선호하며 40대는 밴드. 50대는 카카오 스토리를 가장 많이 사용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지금까지 소셜브리핑 – 크리스천을 위한 세상 보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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