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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20-09-04
조회 :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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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 김태영 총회장이 교단창립 108주년 기념일을 맞아 목회 서신을 발표했습니다.
김태영 총회장은 목회 서신에서 “예고 없이 찾아온 바이러스가 사회와 교회의 일상을 흔들고 끝을 알 수 없는 고통이 우리 사회를 덮고 있다”며 “생명과 안전을 위해 교회가 감염의 통로가 되지 않도록 방역 당국에 협력하고 사회적 시각을 가지고 교회를 성찰해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또 “총회는 코로나 정국이 계속될 것을 예상해 위기의식을 갖고 제105회기를 준비하고 있다”며 ‘9월 중 한 주 동안을 총회를 위해 한 끼씩 금식하며 기도해달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어 105회 총회가 예정된 날짜에 개회돼 새 회기가 출범할 것과, 조속한 코로나 종식을 위한 기도제목 등을 나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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