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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20-07-14
조회 :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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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지역 발전과 전주시청 재직공무원들을 위한 목회자들의기도 모임인 전주시 시목위원회는 정기총회를 가졌습니다.
전주시 김승수 시장과 전주지역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총회의 첫 순서로 진행된 개회 예배에서는 시목위원회 위원장인 오성택 목사가 '젖과 꿀이 흐르는 땅 전주'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습니다.
이어진 정기총회에서는 임원선거를 통해 전주 주내맘교회 이충일 목사를 신임 위원장으로 임명했습니다.
이충일 목사는 "전주가 다시 활력을 찾아 모두가 행복한 도시가 될 수 있도록 함께 고민하며 협력해 가겠다"는 인사를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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