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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20-07-13
조회 :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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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가 전국 노회장 초청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예장통합총회 임원과 68개 노회 가운데 56개 노회의 노회장들이 참석한 간담회에서 김태영 총회장은 제105회 정기총회가 오는 9월 21과 22일, 1박 2일로 최종 확정됨에 따라 노회장들에게 이를 알리고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또, 예장통합총회는 정부가 지난 8일 교회만을 대상으로 예배 외 모든 활동 금지 지침을 발표한 것과 관련해 “강한 유감”을 나타내며, “행정소송 등 강력한 항의에 대해 고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노회장들도 발언을 통해 “교회만을 대상으로 조치를 내린 것에 대해 강력한 항의 뜻을 전달할 것”을 요청했습니다.
이외에도 간담회에서 예장통합총회는 포괄적 차별금지법의 입법 저지를 위해 노회장들의 적극 협력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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