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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20-07-13
조회 : 1,8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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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독립교회연합회 소속 압구정예수교회가 12일 성전허락 감사예배를 열었습니다.
이날 예배는 압구정예수교회 임우성 목사의 인도로 웨신대 정인찬 총장, 미래통합당 태영호 의원 등의 축사, 아신대 정흥호 총장의 축도 등의 순서로 진행했습니다.
‘주님의 전에서 드린 기도’란 제목의 말씀을 선포한 세계지도력개발원 원장 박조준 목사는 “오늘 성전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예배를 드리기 위한 자리”라며, “늘 기도의 응답이 임하는 놀라운 축복이 함께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이 집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곳”이라며,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고 백성을 깨우는 귀한 사명을 잘 감당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압구정예수교회는 이날 모인 헌금 700만원에 300만원을 더해 총 1,000만원을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에 헌금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압구정예수교회는 을 건물 주인이 매물 내놓으며 오는 8월 12일까지 건물을 비워줘야 할 상황에 놓였습니다. 때문에 교회와 성도들은 6월 1일부터 성전허락을 위한 특별새벽기도회와 작정새벽기도회를 드려왔습니다.
성도들이 성전허락을 간구하며, 드린 기도와 헌금을 모아 기도회 36일 만에 매입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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