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뉴스
- Home
- CTS뉴스
- 뉴스
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20-07-08
조회 : 1,852
|
검찰이 코로나19 방역 활동을 방해한 신천지 간부 5명에게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수원지검 형사6부는 감염병 예방법 위반과 증거인멸 교사,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 방해 등의 혐의로 신천지 본부 소속 간부 5명에게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신천지 간부들은 방역 당국에 신도 명단과 집회 장소를 축소해 보고하는 등 허위 자료를 제출한 혐의와 함께 중국 우한 신천지 집단 신도들의 국내 출입 정황을 은폐하려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