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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20-07-08
조회 :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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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기독교총연합회 주최 제35차 용인시 목회자 부부 조찬기도회가 성산수양관에서 열렸습니다.
용기총회장 기흥중앙교회 이승준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조찬기도회에서 “샤카브” 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한 화광교회 윤호균 목사는 병들고 생명이 사라지고 있는 한국교회가 코로나19 전염병 사태로 더욱 위기를 맞고 있다며,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 모두가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하나 되어 기도할 때하나님은 역사하신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한국교회의 회복과 부흥을 위하고, 나라와 국민의 안녕과, 동성애와 동성혼을 합법화하려는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이 폐기되길 기원하는 합심기도 시간을 가졌습니다.
용기총 대표회장 조복희 목사가 인사말을 통해 포스트코로나 이후 교회 회복을 위한 방안들을 목회자들이 앞장서 기도하며 강구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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