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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20-07-06
조회 : 1,0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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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순복음교회와 연세의료원이 평양 심장병원의 건립과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연세의료원은 평양 심장병원 건립과 운영을 위한 자문역할을 맡고 의료진들의 교육과 훈련 등에 협력할 예정이며 여의도순복음교회도 북한 의료 체계를 구축하는 일을 돕기로 했습니다.
두 기관은 ‘남북관계가 적대적으로 바뀌면서 평양 심장병원 공사를 언제 재개할 수 있을지 알 수 없는 상황이지만 조속히 병원을 준공해 경색된 남북관계에 화해의 물꼬를 트는 마중물 역할을 감당하기 희망한다’고 전했습니다.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의료장비와 건축 자제의 대북제재를 면제받기 위해 유엔 제재 위원회에 요청한 상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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