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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4-04-02
조회 : 2,7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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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대가 모여 교회 대각성과 부흥 회복을 소망하는 기도운동, ‘온 가족이 함께 드리는 민족화합대성회’가 한국교회 부활절연합예배위원회 주최로 오는 5일 서울 잠실에서 개최됩니다.
'부흥의 불길이 활활 타오르게 하소서!’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집회에는 2만5천여명의 한국 교회 성도들이 초교파로 참여해 부활의 기쁨을 함께 나누게 되며, 특히 예장합동 수도노회 124개 교회가 전원 참석할 계획입니다. 행사에는 명성교회 김삼환 목사와 서울중앙침례교회 오영택 목사 등을 강사로 한 세대별 메시지와 자녀를 위한 축복 선포식, 뮤지컬‘더 프라미스’시사회 등이 다양하게 마련됩니다. 한부연은 민족화합대성회를 통해, 한국교회가 새롭게 거듭나고, 정직과 친절, 질서, 청결의 생활예배 운동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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