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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4-04-01
조회 : 3,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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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40여 개국에 복음을 전하기 위해 떠났던 안디옥 교회 신화석 목사 가족이 31일 일시 귀국했습니다. 송세희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지난해 12월 선교여행을 떠나 4달 동안 15개 국가에 복음을 전하고 돌아온 선교팀의 모습은 헌신적인 사역을 한 만큼이나 다소 야위어보였습니다. 선교팀을 마중나온 안디옥교회 성도들은 선교팀이 자랑스럽기만 합니다. 그립던 형제자매와의 만남에 선교팀은 기쁨을 감추지 못합니다. 기쁨을 잠시 뒤로 하고 신화석 목사는 많은 선교지에서의 사역을 통해 한국선교의 시스템화가 절실함을 피부로 느꼈습니다. 신화석 목사/안디옥성결교회 신 목사는 그 동안의 사역 일정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곳으로 인도를 꼽았습니다. 12억의 인구 중 0.2%만이 기독교인인 인도에서 2000명의 결신자를 낸 감동의 현장을 잊을 수 없다고 신 목사는 고백합니다. 신화석 목사/안디옥성결교회 신 목사는 사역의 최일선에 서 있는 선교사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기도와 끊임없는 사랑을 보내는 것이라고 강조합니다. 신화석 목사/안디옥성결교회 넉 달 만에 맞는 고국에서의 달콤한 휴식... 하지만 신화석 목사 가족의 선교여행은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CTS 뉴스 송세희 기잡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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