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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4-03-22
조회 : 2,5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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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1일 개통될 차세대 운송수단인 한국고속철도 개통 축하예배가 18일 정부대전청사 대강당에서 한기총 주최로 드려졌습니다. 현장을 박창규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 3백여명의 교계지도자와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예배에서 한기총 대표회장 길자연 목사는 “고속철 개통으로 나라와 민족의 발전에 기여하게됐다면서 고속철이 달릴 때마다 복음도 함께 달릴 수 있도록 기도하자”고 밝혔습니다. 인터뷰) 길자연 목사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또한 김장환 목사는 설교를 통해 “먼저 고속철 개통을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고속철을 세계를 향한 복음전파 도구로 활용하자”고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참석자들은 이날 나라와 철도청의 발전, 그리고 고속철의 안정운행을 위해 함께 특별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철도청 김세호 청장은 이날 한국교회가 고속철도의 안전을 위해 계속적으로 기도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인터뷰) 김세호 청장 (철도청) 한편 이날 예배 참석자들은 서울 용산역에서 대전역까지와 대전역에서 서울역까지 고속철도를 시승했습니다. 고속철도는 서울에서 부산까지를 2시간 40분 만에 달릴 수 있어 전국이 3시간 생활권으로 단축돼 국가발전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스텐딩) 시속 3백킬로미터의 초고속시대를 여는 고속철도가 복음도 함께 실어 나를 것을 기대해 봅니다. CTS 뉴스 박창규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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