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뉴스
- Home
- CTS뉴스
- 뉴스
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4-03-02
조회 : 2,533
|
서울 YMCA는 지난달 28일 서울 YMCA 대강당에서 101차 총회를 개최하고 박우승 이사장 외 6명을 이사로 선출했습니다.
이날 총회에서 박우승 이사장은 총회사를 통해 회원과 시민의 폭넓은 참여와 활동의 장을 확대하고 공동체성을 강화해 가자고 언급하며 서울 YMCA의 거듭남을 위해 노력하자고 전했습니다. 또한 총회 전에 열린 예배에서는 YMCA 모범회원과 계속회원들에게 표창하는 시간도 마련됐습니다. 이날 총회에서는 YMCA 여성회원과 이사진간의 공방이 계속됐지만 박우승 이사장외 6명의 이사를 뽑았으며 이사장은 다음 달 중으로 선출하기로 결의했습니다. 한편 총회 참석과 참정권 인정을 요구해온 서울 YMCA 개혁재건회의 소속 여성 회원 30여명은 40여분 동안 몸싸움 끝에 총회장에 들어갔지만 결국 투표권을 인정받지는 못했습니다. |
이전글
죽음도 내게 유익함이라
다음글
3.1절 연합예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