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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4-03-02
조회 :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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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자교수협의회는 동북아 평화와 교회의 역할을 주제로 2004년도 연차학술대회와 정기총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학술대회에서 참석자들은 동북아 평화를 위해 전 세계 교회가 연합할 수 있어야 한다는 주장했습니다. 또 북한에 대해 인도적인 지원이 계속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이를 위해 한국과 일본의 교회가 앞장서야 한다고 피력했습니다. 특히 한일 양국의 아픈 과거를 청산하기 위해 약국 교회의 노력이 선행돼야 하며, 미국의 주도하에 전개되고 있는 동북아 평화 구조에서 벗어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이날 열린 정기총회에서는 한국기독자교수협의회 신임회장으로 아태생명학대학원 대학교 김명복 총장을 선임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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