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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20-02-11
조회 :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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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세계선교협의회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에 따라 중국에서 사역하는 회원단체에 철수를 요청했습니다.
협의회는 공문에서 ‘증상이 심각해 입원한 의사에 대한 확진 판정이 19일이나 걸렸다는 것은 이미 보도된 확진 환자 수보다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많다는 것을 짐작하게 한다’며 “중국 전역에 있는 선교사들의 자진 철수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자진 철수와 중국 입국 금지, 2주 동안의 자발적 격리 등을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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