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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20-02-10
조회 :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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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성탄절과 함께 가장 큰 절기인 부활절임에도 그동안 대사회적인 문화 행사가 거의 없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두 달여 앞으로 다가온 2020 코리아 이스터 퍼레이드가 주목 받는 이유 중 하나인데요.
앵커: 기독교 정신을 대사회적으로 전파할 수 있는 문화행사들이 확산돼야 한다는 목소립니다. 박세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전체 인구 중 20%로, 1000만에 가까운 숫자. 대한민국의 제1종교로 자리 잡은 기독교. 하지만 그 숫자에 비해 문화로서의 기독교는 제자리를 찾지 못했다는 평가가 많습니다.
INT 조귀삼 원장 / 세계다문화진흥원
불교나 유교 등의 가치는 자연스레 생활 속에 파고들어있지만 기독교의 정신과 가치는 아직도 잘 알려지지 않았다는 것. 전문가들은 예수님의 사랑을 비롯한 기독교적 가치를 문화로부터 파생시켜 나갈 필요가 있다고 지적합니다.
INT 조귀삼 원장 / 세계다문화진흥원
교육자들은 다음세대를 세워나감에 있어 기독교 문화 생태계의 구축은 필수라고 입을 모읍니다. 기독교 비판과 반 성경적인 문화가 쏟아지는 가운데 진정한 기독교의 가치를 표현할 수 있는 도구가 필요한 시점이라는 평가입니다.
INT 정흥호 총장 /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사회와의 소통 창구로서의 역할이 요청되고 있는 기독교 문화 사역. 두 달 여 앞으로 다가온 2020 코리아 이스터 퍼레이드에 이목이 집중되는 이유입니다. CTS뉴스 박세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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