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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20-02-05
조회 : 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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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총연합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과 관련해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한교총은 성명에서 “새로운 바이러스의 출현은 자연의 순리인 창조 질서를 왜곡해 온 인간에게 책임이 있다”며 “우리는 마음을 모아 이 난관을 극복해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또 정부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사태를 극복하도록 투명한 소통과 선재 대응 강화를 요청하는 한편 “가짜뉴스 등 위기를 부추기는 무책임한 행동을 피하고 어려움을 겪는 이들을 위로하며 힘을 북돋아 줘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이제 우리는 먼저 창조 질서를 거스르는 태도를 돌아보고 하늘에 소망을 두며 흐트러진 삶의 태도를 정돈해야 한다”면서 “공동체의 건강과 회복을 위해 사랑과 동정, 공감의 마음으로 행동하길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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