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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20-01-29
조회 : 2,9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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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지리아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에게 인질로 붙잡힌 현지 목회자가 끝내 처형당했습니다.
나이지리아 기독교협회 ‘데데 로게센 사무총장’은 “라완 안디미 목사는 신앙을 부인하지 않았다”며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이 안디미 목사의 몸값을 받지 못하자 삼비사 숲에서 살해했다”고 밝혔습니다.
나이지리아 기독교협회 ‘바요 올라데지’ 대변인은 “안디미 목사의 처형과 관련해 공식 성명을 낼 계획”이라면서 “신사가 양처럼 살해당했다는 사실은 매우 고통스러운 일”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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