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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20-01-29
조회 :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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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환경교육센터 살림’이 환경 문제와 재난 현장에서 만들어진 영화를 소개하는 ‘살림 극장’을 개최했습니다.
첫 상영작으로는 지난 2018년 DMZ 국제 다큐멘터리영화제 최우수상과 2019년 서울 환경영화제 대상을 수상한 왕민철 감독의 ‘동물, 원’을 상영했습니다.
영화 ‘동물, 원’은 청주 동물원을 배경으로 동물들의 탄생과 죽음, 사육사와 수의사의 일상을 깊이 있는 시선으로 담아낸 영화입니다.
살림은 “환경에 관한 다양한 문제의식을 담은 영화를 함께 보고 구체적인 대안과 실천의 지혜를 모으려고 한다”며 “살림극장이 환경 교육의 너른 마당으로 확장되길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살림극장은 매달 넷째 주 화요일에 새문안교회에서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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