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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20-01-28
조회 :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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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가 볼리비아와 홍콩의 여행경보단계를 하향 조정했습니다.
외교부는 올해 5월 3일 볼리비아 대선 재선거가 결정되고 물류 이동이 원활해지는 등 상황과 치안, 정국이 안정화된 점을 고려해 ‘태양의 섬’을 제외한 볼리비아 전역의 여행경보를 ‘여행 유의’인 1단계로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반정부 시위가 거셌던 홍콩에 대해서도 “최근 홍콩 시위 사태가 안정적 추세를 보이는 상황임을 감안해 여행경보를 2단계에서 1단계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외교부는 볼리비아와 홍콩에 체류하고 있는 국민에게 신변안전을 당부하는 한편 정세와 치안 상황을 예의주시하며 여행경보 조정 필요성을 지속해서 검토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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