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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20-01-24
조회 : 3,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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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 필리핀 한인 기독교계가 각 단체별 모임을 갖고 새해 사역을 시작했습니다.
앵커 : 특별히 올해 초 필리핀 따알화산 폭발 피해와 이재민이 가장 큰 이슈였습니다. 필리핀에서 윤여일 통신원이 전합니다.
필리핀 한인 CBMC 연합회의 신년인사회가 9개의 지회 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열렸습니다. 마닐라 CBMC 정기환 지도목사는 올해도 하나님이 주신 비전을 믿으며 사명을 준행하는 회원들이 돼야 한다며 말씀을 전했습니다. 예배 후 회원들은 지회별로 인사를 나누며 서로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INT 유희천 회장 / 필리핀 한인 CBMC연합회
이어진 기도회에선 연초에 발생한 따알화산 분화로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을 위해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SOT 이봉일 회장 / 필리핀 마닐라 CBMC
필리핀한국선교협의회의 신년하례회도 진행됐습니다. 말씀을 전한 킹스칼리지 권영수 선교사는 필리핀의 한인 선교사들이 더욱 연합에 힘쓰고 리더십을 발휘해 공동체를 통해 하나님의 나라를 세워가길 바랐습니다.
INT 조성일 회장 / 필리핀한국선교협의회
한편, 2부 순서로 따알화산 피해 구호활동을 위한 필리핀한국선교협의회 TF 위기관리 위원회의 보고가 이어졌습니다. 화산 피해 복구가 장기화될 것을 예상한 시나리오와 계획들을 나누며 선교지와 피해 주민들을 돕기 위한 활동을 체계적이고 지속적으로 이어가기 위함입니다.
INT 이영석 부회장 / 필리핀한국선교협의회, TF위기관리 총괄팀장
필리핀 한인사회와 선교사회의 신년 행보가 주님의 사랑을 나누며 복음을 온전히 전하는 해로 이어져 가길 기대합니다. 필리핀 마닐라에서 CTS뉴스 윤여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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