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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20-01-24
조회 :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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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 통계 기관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60퍼센트에 달하는 밀레니얼 세대가 교회를 떠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다음세대의 신앙성장을 위한 노력들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앵커: 아이들이 말씀 안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아이들을 위한 신앙캠프도 열렸는데요. 지구촌 리포트에서 전해드립니다.
오늘날 다음세대는 성정체성의 위기와 약물, 음란물, 소셜 미디어 중독이 만연한 세상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미국의 다음세대를 지키기 위한 노력들이 이어지고 있다고 브라이언 카터 목사는 말합니다.
INT 브라이언 카터 / 콩코드 교회 목사
여러 연구에 따르면 교회에서 밀레니얼 세대의 수가 점점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밀레니얼 세대는 1980년대 초반부터 2000년대 초반 출생한 세대를 일컫는 말입니다. 기독교 통계 기관인 바나 리서치가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60퍼센트에 달하는 밀레니얼 세대가 교회를 떠났습니다.
INT 브라이언 카터 / 콩코드 교회 목사
그래서 카터 목사와 교회 성도들은 다음세대가 하나님의 말씀을 가까이 할 수 있도록 돕고 나아가 다음세대가 적극적으로 임할 수 있도록 이끌고 있습니다.
SOT 알란나 스턴 / 학생
INT 브라이언 카터 / 콩코드 교회 목사
올해 초 아이들이 믿음을 지킬 수 있도록 돕는 캠프가 열렸습니다.
INT 알렉스 맥팔랜드 / 트루 포 뉴 제너레이션
알렉스 목사는 부모와 교회공동체가 아이들이 하나님과 종교에 대해 가지고 있는 의문점을 풀어주기 위해 준비돼 있어야한다고 강조합니다.
INT 알렉스 맥팔랜드 / 트루 포 뉴 제너레이션
라디오 프로그램 진행자인 미키와 윌 에디슨은 아이들이 하나님을 경외하도록 만드는 것은 어려운 일이지만 그래도 여전히 부모들에게 희망이 있다고 말합니다.
INT 윌 애디슨 / 라디오 프로그램 진행자
교회 지도자들은 다음세대들이 자신들의 길을 스스로 개척해내는 세대라는 점에서 희망적이라고 말합니다.
INT 미키 애디슨 / 라디오 프로그램 진행자
지구촌 리포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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