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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20-01-24
조회 :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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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구호 개발 NGO 세이브 더 칠드런이 필리핀 따알 화산 피해지역 이재민에게 3만 달러를 지원합니다.
세이브 더 칠드런은 “필리핀 정부는 화산이 폭발하면서 분화구 인근 14km를 위험지역으로 지정하고 45만 9천 명에 달하는 거주민에게 대피령을 내렸다”며 “이 가운데 약 12만 4천 명이 어린이라고 추정된다”고 전했습니다.
또 “골든타임 72시간 안에 본격적인 구호 활동을 시작하고 현장의 수요를 파악하기 위해 긴급 조사단을 파견했다”면서 “피해지역 어린이와 가족들이 불안정한 상황을 이겨낼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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