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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20-01-24
조회 : 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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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기독교총연합회가 부산교계 지도자 신년하례식과 함께 42대 대표회장 취임식을 평화교회에서 가졌습니다.
오거돈 부산시장과 박인영 부산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박선제 부기총 증경회장 등이 참석한 예배에서 부기총 증경회장 정성훈 목사는 “전환기의 시대에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리더쉽을 발휘해야 한다”고 말씀을 전하며 영성있는 부기총이 될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어진 취임식에서 42대 대표회장으로 취임한 평화교회 임영문 목사는 “공교회를 바로 세우고 하나님의 의를 바로 세우는 일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이 땅에 교회가 바로서면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날 것”이라고 취임사를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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