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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20-01-22
조회 :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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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설 연휴가 성큼 다가왔는데요. 우리 주변에는 설 연휴가 반갑지만은 않은 어려운 이웃들이 있습니다.
앵커: 추위와 외로움에 노출된 쪽방촌 주민들의 행복한 설 연휴를 위해 한국교회가 나섰다고 합니다. 설을 앞두고 진행된 나눔 현장에 찾아가봤습니다. 이한승 기잡니다.
쪽방촌 주민들에게 전달될 유과 상자를 정성스럽게 준비하는 봉사자들, 분주하게 움직이는 손놀림에 정성이 묻어있습니다. 준비된 선물을 들고 쪽방촌 곳곳을 찾아가 주민들을 만납니다.
Sot 신평식 사무총장 / 한국교회총연합
한국교회가 설 연휴를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과 사랑을 나눈 현장, 한국교회봉사단과 한국교회총연합이 공동으로 주최한 나눔 행사입니다.
주최 측은 “설에도 외로움 속에서 어려운 생활을 해야 하는 이웃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고 싶었다”며 행사 취지를 밝혔습니다.
Int 정성진 공동대표회장 / 한국교회봉사단
Int 신평식 사무총장 / 한국교회총연합
이번 나눔 행사를 통해 서울시 용산구 동자동을 비롯한 쪽방촌 주민들에게 유과 약 550 상자가 전달됐습니다. 봉사자로 참가한 일산광림교회 성도들도 나눔의 기쁨을 함께했습니다.
Int 이진주 / 일산광림교회 청년부
Int 이지애 권사 / 일산광림교회
쪽방촌 주민들의 따듯한 설 연휴를 위해 한국교회가 온정을 나눴습니다. CTS뉴스 이한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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