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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9-12-12
조회 :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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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스포츠인선교회가 오는 21일 개최할 ‘제5회 루지아시아선수권대회’에 참가할 아시아 동계 꿈나무 선수 육성 프로젝트를 공개했습니다.
이번 프로젝트 집행위원장 김학필 목사는 “동계스포츠를 접하기 힘든 네팔, 태국, 필리핀 각 국에서 남녀 1명씩 총 6명을 육성하기 위한 프로젝트”라며, “루지경기에 직접 참여해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 7일 입국한 꿈나무선수들은 오는 27일까지 한국루지상비군과 합숙훈련을 비롯해 공식훈련 후 ‘제5회 루지아시아선수권대회’에 참가합니다.
이밖에도 후원교회 예배참여와 투어, 성탄절 행사 등에 참여한 후 오는 27일 출국합니다.
국제스포츠인선교회는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을 계기로 창립해 지난 2018년 10월 네팔과 필리핀 꿈나무 스키선수 3명을 초청해 전지훈련을 실시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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