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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9-12-12
조회 :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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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브롱스에 위치한 모트 헤이븐 개혁교회는 대림절을 맞아 월드밀알선교합창단을 초청해 찬양의 밤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교회 성도들과 지역 주민들이 모인 가운데 열린 이날 찬양의 밤에서 월드밀알 선교합창단은 ‘참 반가운 성도여‘를 포함한 크리스마스 메들리 곡에서부터 헨델의 메시아에 나오는 ’내 백성을 위로하라‘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찬양곡과 기악 연주곡을 선보였습니다.
뉴욕 브롱스 남부 지역에 위치한 모트 헤이븐 개혁교회는 흑인과 히스패닉 성도들이 모이는 교회로 매년 대림절에 한인들로 구성된 밀알선교합창단을 초대해 찬양의 밤 행사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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