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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9-12-11
조회 :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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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기독교총연합회는 ‘제1회 대구 중구 중앙로 트리문화 빛 축제’를 개최했습니다.
대구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범어교회 장영일 목사는 개회사를 통해 “빛 축제를 통해서 그리스도의 평강과 그리스도의 행복이 가득 넘치는 대구 중앙로가 되길 소망한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류규하 중구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중앙로에 빛을 밝힘으로 중앙로 상권이 살아나고 대구시민들의 마음이 따뜻함과 희망을 주는 불빛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참석한 내빈들의 점등식 순서가 진행되고 리틀프렌즈의 북 연주와 팝페라가수 김선희, 크로스오버 중창단이 출연해 성탄 공연을 선보였습니다.
INT 장영일 목사 / (사)대구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한편, 대구지역 처음으로 열린 ‘중앙로 트리문화 빛 축제’는 7일 점등을 시작으로 내년 1월 20일까지 중앙로 거리를 밝힐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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