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점진적 창조론이란 무엇인가?
#2
점진적 창조론이란 1986년부터 휴 로스를 비롯하여 데이비스 영 등이 주장한 이론으로 다음 네 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
#3
1. 우주는 수백억 년 전에 빅뱅에 의해 창조되었다. 2. 하나님은 수십억 년의 기간에 걸쳐 창조와 멸종을 반복하시다가 마지막에 아담과 하와를 창조하셨다.
#4
3.하나님이 수십억년 동안 동물화석들을 죽인것은 인간의 죄악 이전에 발생 했으며, 화석들은 인간 창조 이전에 일어난 멸종의 결과다. 4. 창세기 홍수는 전 지구적이 아닌 지역적 사건이다.
#5
이렇게 해석한다면, 하나님의 창조가 137억년 전쯤 빅뱅으로 시작되었고, 태양계와 지구는 46억 년 전에 창조되었고, 약 38억년 전쯤에 최초 생명체를 창조하신 것이 된다.
#6
점진적 창조론의 문제점
#7
1. 하나님의 능력을 의심한다.
하나님은 왜 이러한 장구한 시간 동안에 걸쳐서 창조하셨는가? 1세대,2세대,3세대의 별들을 한번에 창조하실 수는 없으셨는가? 왜 지구는 수십억 년 후에 창조하셨는가? 그런 능력이 없으신 분인가?
#8
2. 창조의 목적을 불분명하게 만든다.
점진적 창조론은 진화론에 기반한 지질시대 개념을 받아들이므로 암묵적으로 진화론을 받아들이는 셈이다.
#9
만약 하나님이 고생대에 삼엽충, 중생대에 공룡을 창조하셨다면 왜 하나님께서는 사람이 볼 수 없는 과거에 그러한 생물들을 창조하셨다가 멸종시키셨는가? 그 생물들을 창조하셨던 목적은 무엇이었는가?
#10
3. 노아 홍수가 전 지구적 홍수였다는 사실을 부인한다.
노아의 홍수는 메소포타미아 지역에서 발생했던 국지정 홍수였으며, 모든 동물을 보존하려 했던 노아의 방주는 신화나 우화라고 주장한다.
#11
만약 노아의 홍수가 지역적 홍수였다면, 하나님의 심판은 국지적으로 일어났으며, 심판에서 벗어난 사람들도 있었다는 말이 된다.
#12
4. 기독교 교리의 핵심을 훼손한다.
장구한 기간의 흔적으로 여기는 퇴적지층 속에 들어 있는 화석들은 죽음의 기록이기 때문에 아담의 범죄 이전에 죽음이 있었다고 말할 수밖에 없다.
#13
만약 아담 이전에 사망이 있었다면, 사망은 '죄의 삭'(롬 6:23)이 될 수 없으며 '맨 나중에 멸망 받을 원수'(고전 15:26)가 될 수 없다.
#14
하나님께서 화석 속에 죽음뿐만 아니라 질병,기형,독,가시,암,기생충 등의 모습을 둔 채 아담을 창조하신 후에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라고 말씀하셨단 말인가? 이것은 하나님의 성품을 심각하게 왜곡하는 행위이다.
#15
5. 성경의 여러 가르침과 모순된다.
창세기의 기록과 달리 별들과 태양은 지구보다 먼저 생겨났다고 말하며, 바다 생물들이 가장 먼저 출현한다고 주장한다.
#16
점진적 창조론이 맞다면 예수님이 마지막 때에 대한 가르침에서 말씀하신 노아의 홍수 심판에 대해서 하신 말씀은 무엇이 되며, 창조 당시를 언급한 구절들은 무엇이란 말인가?
*출처 : 「궁금해?궁금해!」 한국창조과학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