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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9-12-10
조회 :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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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세상에는 하나님을 찬양하는 다양한 음악이 있는데요. 현대적인 음악으로 하나님을 높이는 대학생들이 있다고 합니다.
앵커: 지역사회와 소외이웃을 위해 음악을 하나님의 도구로 활용하는 대학생들을 만나봤습니다. 장현수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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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창에 이어 밀려오는 합창의 울림. 때론 선포하듯 때론 속삭이듯 하나님을 향한 고백을 선율에 실어봅니다. 박자를 맞추는 고갯짓, 간절한 표정에 진심이 묻어납니다. 백석예술대학교의 백석미션콰이어 연습 현장입니다.
CCM 등 현대적인 형식의 음악을 통해 지역사회와 소외이웃을 돕는데 앞장서는 백석미션콰이어. 2015년 창단됐으며 학교 설립 정신을 따라 음악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며 ‘미션콰이어’라는 이름에 걸맞게 선교적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Int 곽은주 교수 / 백석예술대학교·백석미션콰이어 지휘자
백석미션콰이어는 콘서트, 버스킹 공연, 정기공연 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올해 5회째 이어온 정기공연의 경우 지역주민과 소외이웃도 참여하도록 구성해온 게 특징입니다. 백석미션콰이어 측은 “앞으로도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력을 보일 수 있도록 음악으로 어려운 이들을 돕겠다”는 계획입니다.
Int 곽은주 교수 / 백석예술대학교·백석미션콰이어 지휘자
올해 47명의 단원들, “화음을 맞추고, 함께 공연하며 말에 그치는 화합이 아닌 실천하는 화합을 배우고, 이웃 사랑에도 앞장설 수 있어 뿌듯하다”며 졸업 후에도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거라고 전했습니다.
Int 노승채 / 백석예술대학교 교회실용음악과
Int 장지은 / 백석예술대학교 교회실용음악과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활동하는 백석미션콰이어, 음악을 통해 지역사회와 이웃사랑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CTS뉴스 장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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