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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9-08-22
조회 : 1,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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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신학대학원대학교가 한국교회 주요교단에서 이단으로 규정한 평강제일교회에 매각될 우려가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21일 대한신학대학원대학교 총학생회는 “평강제일교회에 학교매각을 시도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황원찬 명예총장과 황다니엘 법인이사장의 즉각 사퇴를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총학생회는 “지난 5월 황원찬 명예총장과 학교매각 중단과 법인이사회에 참여하고 있는 평강제일교회 출신 인사 4명에 대한 사표를 받고 즉시 수리할 것을 합의했지만, 합의를 무시하고 있다”며, “심지어 총학생회를 불법단체로 규정하고 해산공고를 냈으며, 총학생회장을 퇴학시켰다”고 설명했습니다.
sot 박희명 회장 / 대한신학대학원대학교 총학생회
한편, 대한신학대학원대학교 교수회는 지난 20일 기자회견을 열고, “평강제일교회와 학교매각에 대해 합의한 사실이 없다”고 일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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