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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9-08-22
조회 : 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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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아일랜드 ‘동성결혼지지 케이크 제작 거부’ 사건이 유럽인권재판소로 넘겨졌습니다.
‘동성결혼지지 케이크 제작 거부’사건은 지난 2014년 인권운동가인 개러스 리가 기독교인이 운영하는 빵집에 동성애 지지 문구가 적힌 케이크를 주문했고 빵집이 거부하면서 시작됐습니다.
1심과 2심에서는 빵집이 500파운드를 배상해야한다고 판결했지만 대법원은 “누구도 자신의 신념과 다른 정치적 의견을 갖거나 표현하도록 강요받아서는 안 된다”며 빵집의 손을 들어준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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