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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9-08-22
조회 : 1,7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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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대암교회가 주관하고 울산광역시 남구가 후원한 2019 남구 구민을 위한 제8회 여천천 열린음악회가 여천천 워터스크린 분수대에서 개최됐습니다.
친근한 음악과 찬양이 어우러진 이번 음악회는 대암교회 하늘소리 여성중창단, 가수 정희성, 전자바이올리니스트 송정민 등 9팀이 출연해 울산 아가씨, 어메이징 그레이스, 그리운 금강산 등 모두 19곡을 노래했습니다. 또 마지막으로 노사연 권사가 출연해 간증과 함께 님 그림자, 바램, 만남 등 히트곡을 노래하며 관객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했습니다.
SOT 배광식 목사 / 울산 대암교회
지역 주민들의 호응 속에 8년간 지속해온 여천천 열린음악회는 울산시 남구청 후원으로 매년 진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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