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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9-08-21
조회 : 2,4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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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기독교대한감리회가 실행부위원회를 열고 윤보환 감독을 감독회장 직무대행으로 선출했습니다.
앵커: 윤 직무대행은 어려운 시기 가운데 감리회가 앞으로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세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독교대한감리회 제33차 총회 제4차 실행부위원회가 열렸습니다.
총실위에서는 공석인 감독회장을 대신해 투표를 통해 직무대행을 선출했습니다.
38명의 대표들이 2차에 걸쳐 투표한 결과 감독회장 직무대행으로 윤보환 목사 선출됐습니다.
“윤 목사는 직무대행을 뽑아야 하는 어려운 상황 가운데 최선을 다해 교단이 회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윤 목사는 또 “직무대행은 감독회장의 직무를 잘 이어가도록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총회 임원들과 함께 교단의 전략을 세워나가겠다고 덧붙였습니다.
INT 윤보환 감독회장 직무대행 / 기독교대한감리회
윤 직무대행의 임기는 내년 10월 새 감독회장 선거까지로 현재 직무정지 중인 전명구 전 감독회장이 항소해 재판결과가 바뀔 경우 달라질 수 있습니다. CTS뉴스 박세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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